오프라인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새로운 배송 서비스인 [타호] 멤버십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내놓고, 구글은 [구매버튼]이라는 온라인 구매시스템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아마존의 부사장은 5월 28일 미국 프라임 회원들을대상으로 하는 무료 당일 배송서비스를 발표하였습니다. 35달러 이상의 물품을 주문할 경우, 구매 주문을 정오까지 마치면 당일 오후 9시까지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일 배송은 크리스마스나 당일 배송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빠른 배송은 온라인 쇼핑업체들의 필수적 요소일텐데요아마존에선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배달시트템을 구축함으로서, 온라인 쇼핑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궁극의 목표에 도달하려는 혁신을시작했습니다. 물류망 확장과 더불어 당일 배송 시작. 아마존의 계속되는 혁신은 어디까지 일까요? 향후 온라인 시장의 변화를 계속 지켜보며 기대해 봐야겠습니다.중앙일보 전자신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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