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원이 주요 혼수용품 6개 분야 9개 제품을 대상으로 해외직구(미국 유럽 아마존 기준)가와 국내 판매가를 비교조사한 결과 8개의 직구 가격이 배송비와 관세 부가세 등 부대비용을 모두 포함해도 국내보다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품목 중 가장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는 품목은 템퍼사의 매트리스였습니다. 국내 온라인 최저가보다 해외직구가가 62.8%나 저렴했다고 하네요.독인 아마존에서 지멘스 전기레인지(3구)는 국내가보다 59.9%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커피머신 역시 직구 가격이 절반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였습니다. 이러다보니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고 지난 해 해외직구액이 전년 대비 55% 급증했습니다. 해외직구 배송대행 건수도 덩달아 늘고 있고는데요, 엔저와 유로화 약세로 가격 인하 효과가 컸던 일본과 독일에서 주문한 물건의 배송 대행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환율세일 효과를 실감케 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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