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내에 첫 수입된 드팜은 2011년 롯데백화점이 유통권을 인수한 후 국내 매장을 18개로 늘렸습니다.매년 매출이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데요,이에 대해데스코트 CEO는 “유아동복만 전문으로 하면서 가격을 낮추고 신제품을 2주에한 번씩 내는 등 SPA 생산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드팜은 한 시즌에 1300개의 새로운 스타일을 내놓고, 세계 26개국 6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또한 드팜은 어른 옷을 그대로 줄인 디자인을 피한다는 것도 특징입니다.1986년 무대의상에서 출발해 94년 아동복으로 전환한 특이한 브랜드이며알록달록한 색상, 재미있는 캐릭터 등 무대의상의 컨셉트를 아이들 옷에 그대로 살린 것이 또 다른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른 옷의 축소판을 피하고, 무대의상을 하던 뿌리를 살려 아이들만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해도품질엔 최대한 투자한다는 것이 드팜의 원칙인데요,어린이가 삼킬 우려가 있는 단추 하나에도 10~15㎏ 압력을 가하며 테스트해 쉽게 떨어지지 않게 하고있을 정도입니다. 가벼우면서 더 따뜻한 압축모를 소재로 쓰고, 옷에 들어가는 무늬도 프린트로 찍어내기보다는 수를 놓는 등 품질에 남다른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422484&cloc=olink%7Carticle%7Cdefault http://www.bing.com/images/search?q=%eb%93%9c%ed%8c%9c+%ec%9d%b4%eb%af%b8%ec%a7%80&qpvt=%eb%93%9c%ed%8c%9c+%ec%9d%b4%eb%af%b8%ec%a7%80&qpvt=%eb%93%9c%ed%8c%9c+%ec%9d%b4%eb%af%b8%ec%a7%80&FORM=IG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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