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률에 대한 예측치들이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합니다.경제성장률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은 바로 기업인데요 과거 기업의 본질이 이윤극대화를추구하는 조직이었다면, 최근 기업의 본질은 소비자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삶을 추구하고이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소비자의 생활방식을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를 잘 보여주고있는 대표적인 기업이 아마존(Amazon)입니다. 아마존은 최근 대시버튼(Dash Button)이라는새로운 혁신을 창조하였습니다. 대시버튼은 오프라인에서의 실질적인 소비자의 삶과 온라인의 편의성을 결합시킨 것입니다. 생필품을 수납하는 공간에 해당 브랜드가 인쇄된 버튼을 부착해 두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모든 구매 및 결제 과정이 자동적으로 처리되고 정해진 시간에 집으로 배달되는 방식입니다. 한국기업은 소비자의 새로운 삶을 창조해야 하는 기업의 본질적 역할이 세계의 어떤 기업들보다특히 중요하다고 할 있습니다. 이유는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증가할수록,생산성은 증가하지만 일자리는 계속 감소하기 때문이지요.수출시장 의존도가 높은 우리 기업의 경우,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의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가치를 창조하지 않으면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갈수록 기업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과거엔 기업의 이윤 극대화를 위해 기업을 중심으로 사고 했다면, 이젠 눈을 돌려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나서야 할 때가 된 것이지요.크고 작은 많은 기업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좋은 물건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 창조, 새로운 삶의 변화,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우리 기업만의 노하우를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고객의 소리를 귀기울여 듣다 보면 거기에서 답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오늘도 귀 쫑끗하고 고객의 소리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65626 관련 글 검색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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