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째 한국의 무역흑자는 계속되고 있지만 온라인 직구 시장에서의 무역 불균형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직구 규모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요, 다른 나라에 비해 복잡한 결제 시스템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중국 직구족들은 상품의 배송현황을 스마트폰 앱으로 수시로 확인하기를 원하고, 인도네시아에선신용카드 보급률이 낮기때문에 현금결제와 휴대전화 결제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영어보다는 자국어로 된 사이트와 제품 설명에 신뢰감을 느끼고요. 이 외에도 역직구 활성화를 위해서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은데요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온라인 직구를 바라보는 우리 기업들의 인식입니다. 온라인 직구도 유력한 수출 방식의 하나임을인식하고 이를 새로운 기회로 적극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희 정민에 상담요청하시는 분들 중 각끔씩, 역직구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의 제품을 미국이나 다른 곳에 팔고자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요. 온라인 시장에서도 한국의 무역흑자가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 좋을 듯한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도전 기대해 보겠습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2/17/16746505.html?cloc=olink|article|default 관련글 검색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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