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1세대인 인터파크의 이기형 회장은 온라인 쇼핑에 대해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의 고민의 결과는 AI가 쇼핑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는 겁니다. 머신러닝이 진화하면 소비자 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상품을 추천할 수 있고, 다음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프로그램이 스스로 학습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소비자의 욕망은 원하는 상품, 필요한 상품을 개인에게 맞게 추천받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 비서]를 찾는 쪽으로 갈 것이라고 합니다. AI는 사업자들에게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이며 여기서 잘 하는 회사가 앞으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것이며, 헬스케어, 교육, 공연, 여행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잠재된 욕구는 또다른 형태로 분출될 수 있는데, 이는 현재와 같이 파는 물건만 살 수 있는데서 사는 사람이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는 시대가 올것임을 의미합니다. 자연히 현재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중심의 온라인 쇼핑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하네요. 앞으로 지금까지와 같은 속도로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선 더 큰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매일경제 바로가기 이미지 참조:http://www.thecatch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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