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구스]와 [더캐시미어]의 공통점은 겨울 전용 제품을 만든다는 것인데요,가을, 겨울 매출은 좋지만 봄, 여름의 매출은 거의 0에 가깝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더캐시미어]는 올해 최초로 봄, 여름 시즌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캐시미어는 혼방 소재로 만들어 봄에도 입을 수 있게 했는데 면과 실크를 혼방해서 좀 더 쿨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톱, 가디건, 라운지웨어 등의 여름철 상품을 만들기 위해 원사업체와 협력해 면과 린넨 혼방 캐시미어, 소모캐시미어 등의 소재도 들여 왔고요. 한시적인 정규 매장으로 전개하기 위해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상품을 계속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캐나다구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드셸 소재를 적용해 슬레진저룩을 출시했습니다.아래와 양옆 시중으로 늘어나는 소재로 활동 시 불편함이 없고, 소재를 세 겹으로나눠 공기가 잘 통하고 체온유지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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