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H&M, Forever21 이 이끌고 있는 "패스트 패션"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낮은 품질에 만족하길 바라지만, 슬로우 패션 브랜드와 신설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중 한명인, 25세 런던 출신의 사업가 톰 크리드랜드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매우 흥미를 갖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트레이닝복을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결국 2015년 6월에 30년 동안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복상의를 발표하기에 이르렀죠. 웹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광고해 몇개월만에 5천장 이상을 판매했고요. 제품들은 포르투갈에 있는 장인들의 손을 통해 제작이 되고 가격은 한화 10만원정도(65파운드)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30년 티셔츠와 30년 자켓까지 발매되었습니다. 그는 2016 판매 목표인 백만 파운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도 착실히 그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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