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긴자 주오도리에선 주말마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보행자천국이라고 불리는 도로 통제가 진행됩니다. 이 때 도로를 점령하는 주인공은 바로 남다른 명품을 사려고 몰려든 중국 부유층 관광객들입니다. 이들의 폭탄쇼핑 바구니에 무엇이 담기는지가 유통의 초미 관심사가 될정도로 중국계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고 하네요. 세계최대 12층 규모의 유니클로 매장과 CU매장, 중구계 양판점라옥스(LAOX)나 미쓰고시백화점 등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케 뿐아니라 세계 최고로 뽑힌 산토리 브랜드 야마자카 등의 주류 매장도 이곳에서 함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긴자 최고의 쇼핑상품은 화장품과 건강상품이라고 하는데요,특히 고세의 미백 화장품인 세키세이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고세는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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