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모바일의 발달로 인해 전용매장을 고수하던 명품도 온라인 구매가 열리고 있습니다. 명품 패션 브랜드인 에르메스, 루이비통까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것이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명품 브랜드들은 매장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군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마리오 에이무스는 명품 편집 매장으로 성공을 거둔 상태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고 더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명품 브랜드[stylebop]을 설립했습니다. 공동 창업자,토어스텐 에이무스는 과거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세계 고객을 끌어들일 것임을 예측했고 그것이 맞았음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조제 네베스는 유럽 독립 편집매장들이 매출 성장 위기를 겪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독립 편집매장과 연계한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온라인 상으로 널리 보급한다는 의미에서 쇼핑몰 이름도 [Farfetch]로 정했다고 하네요. 또 명품 고객들이 편리하고 빠른 구매를 원한다는 점을 알게된 후 신속배달 서비스를 구축하였고, 인스토어 매장에서 받는 선택사항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매일 경제 MBN 이미지 참조: 스타일밥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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