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업계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 온라인 쇼핑족을 선점하기위해,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국내 최초로 중국 직판을 연다고 합니다. 중국 고객들이 현지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결제 시스템인알리페이도 도입했고요. 이제 곧 중국 3대 전자상거래업체 중 하나인 [웨이핀후이]에도 독립형 쇼핑몰로 입점합니다.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브랜드 B&B도 알리바바 [티몰]과 [타오바오]에 입점해 [타오바오]에서 유아용품 판매량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유아동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한국산 유아용품을 찾는 중국인도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의 여러 업체들도 이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고있습니다. 향후 중국인 쇼핑족을 잡기위한 온라인 쇼핑몰의 진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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